주간보호센터 헬로, 그림봉사로 동화같은 환경으로 변신해

- 2012년부터 지속적인 관계속에 그림봉사 지원받아

- 미술전공학생들의 아름다운 동아리 ‘바오밥아트’

뉴스 제공
가나특수교육원
2013-09-08 09:55
대전--(뉴스와이어)--지난 7일 토요일, 미술을 전공하는 순수한 천사들이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서구 도마동 소재)를 찾아 동화같은 그림봉사를 진행하였다.

바오밥아트 동아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시설 및 사회복지기관에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는 아름다운 학생들의 모임이다.

동아리 참가자는 이숲, 원나연(이상 구봉고등학교), 심의령(충남여자고등학교), 김상화, 이화진, 홍서연, 황혜민(이상 대전예술고등학교), 김지영(동대전고등학교), 한현경(서일여자고등학교), 민지영, 서인정(이상 동대전고등학교) 총11명으로 조직되었다.

동아리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림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동화같은 환경을 만들어가며 창의력을 키워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재능기부라는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라고 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 개요
사회복지법인 누리봄의 산하시설인 가나특수교육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주간 보호 서비스와 특수 치료(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사회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장애인 전문 복지시설이다. 또한 후원금을 모집하여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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