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근로자 미술제 수상작 발표

- 회화, 공예, 사진, 서예 등 4개 부문 수상자 89명

과천--(뉴스와이어)--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KBS 한국방송이 공동 주최한 ‘제34회 근로자미술제’의 수상작 89개 작품이 발표됐다.

이번 미술제는 4개 분야(회화, 공예, 사진, 서예)에서 총 1,351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한국델파이 소속 근로자 홍종표 씨의 ‘외곽지대’가 선정됐다.

수상작 중에는 산재 사고로 우측 무릎 이하 부분이 절단되는 장해를 입은 산재근로자 순경환 씨가 작품 ‘다도’로 사진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이번 근로자미술제의 의미를 더하였다.

“사진을 찍을 때 만큼은 몸이 불편하다는 사실을 잊게 됩니다. 그 순간이 즐거우니까요”라고 말하는 순경환 씨, 사진 등 예술 활동이 장해를 극복하고 활기찬 삶을 살게 해주는 원동력임을 알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에 3호선 경복궁역의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날부터 10월 19일까지 메트로미술관에서 수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영철 이사장은 “근로자미술제 수상작 전시회는 근로자들의 감성이 녹아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국(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 문화사업팀(02-6939-819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근로복지공단
임금채권부
과장 고광필
02-2670-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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