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블루, 국민대와 함께 장학금 모금 바자회 개최
- 국민대학교 장학금 모금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
- 버니블루 인기 상품 1일 2,000켤레씩 3일간 총 6,000켤레 1만원 균일가 판매
이번 바자회는 버니블루 인기상품을 1일 2,000켤레씩 3일간 총 6,000켤레 판매를 목표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국민대학교 내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르버니스 임선호 대표는 “매년 기부 행사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주 고객층에 본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던 중 대학과 연계한 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버니블루의 주 고객층이 20대 여대생인 만큼, 대학 내 장학금 지원을 통해 고액의 대학등록금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는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출신 개그우먼 정경미를 비롯, 배우 정한비, 사희, 최아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버니블루 개요
버니블루는 2009년 미국에서 탄생한 여성 슈즈 브랜드이다. 버니블루의 마스코트 파란 토끼는 호기심이 많고 꿈을 품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소녀의 생활방식을 형상화하였다. 2010년 6월 (주)르버니스(대표: 임선호)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쉽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국내 가맹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매출액은 160억이며, 2013년 7월 현재 전국 9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ebunnyble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