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복지관, 삼전초등학교 내 ‘행복한 우리 학교 느티상담실’ 오픈

2013-09-09 18: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6일 금요일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영희)에서는 2학기를 맞아 서울삼전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실인 느티상담실을 오픈하였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고 학교 내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삼전초등학교와 협약하여 느티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픈 행사에서는 아동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준비하였으며 100여 명의 많은 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벤트 내용 중 ‘도전! 빙고왕’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여 친구 칭찬하기, 여름방학에 했던 일, 가위바위보, 포옹하기 등을 통해 느티상담실에 대해 알아가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픈이벤트에 참여한 아이들은 “느티상담실 오픈 많이 기다렸어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돼요” 등 느티상담실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느티상담실은 학생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학급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획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삼전복지관에서는 삼전초등학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교사, 부모, 학생 상담을 진행하고 학교 문제를 예방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개요
1991년 설립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자비복지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종합사회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e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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