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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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9-10 09:44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사장 김병헌)은 10일 4대 중증질환 및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에 대해서도 보장해 주는 신상품 ‘무배당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을 판매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4대 중증질환 지원 정책이 확대되는 가운데 각 보험사에서는 치료비만을 보장하는 정부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가 LIG손해보험으로, 이 상품은 기존 3대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뿐만 아니라 특정 희귀 난치성 질환까지도 집중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는 점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결핵 및 치사율이 최대 50%에 달하는 약제내성결핵(슈퍼결핵) 진단비를 보상해주어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80세, 100세까지 모든 담보가 비갱신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보험기간 중에는 보험료 인상이 없어 정해진 보험료를 경제활동 기간 동안 완납하면 추가 보험료 납입에 대한 걱정을 완전히 덜 수 있다. 또 남은 생존기간이 6개월 이내라는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해 사후 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적이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장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동일 계약자에 한해 가족 2인 이상 가입시 1%, 3인 이상 가입 시 2%의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일시 보험금 지급은 물론 10년간 매월(총 120회) 생활비를 확정 지급한다. 25세 남성을 기준으로 20년간 월 70,0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00세까지 4대 중증질환은 물론,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 결핵진단비, 상해/질병 사망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지원 정책은 의료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책 실현 이후에도 질병으로 인한 소득상실이나 생계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보험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LIG희망을가득담은건강보험은 치료 비용이 큰 4대 중증질환과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핵이나 50%이상 후유장해를 보험료 인상없이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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