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손상이 없는 ‘열퍼머 녹색 시술법’ 특허의 주인공, 방서진 원장

- 정읍의 미용실, 발명 특허의 산실로 거듭 나다

- 최근 1년 사이에 특허 3개 출원

2013-09-10 10:55
서울--(뉴스와이어)--지방의 작은 도시의 미용실에서 발명특허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전북 정읍의 중심가에서 ‘열퍼머 녹색 시술법’을 고객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방서진 원장(연인헤어클리닉 대표)은 최근 1년 사이에 특허를 3개나 출원한 국내 미용 업계의 기술 선도자이다.

방 원장의 핵심 기술은 모발이 손상되지 않으면서 열퍼머를 하도록 하는 것으로 퍼머 고객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 모발 손상에 대한 염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미용업에 수십 년을 종사해도 자기만의 기술 개발이나 특허에 눈을 뜨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을 감안할 때 방 원장의 열정과 기술력은 국내에서 빠지지 않을 것이다.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는 그녀의 기술은 국내를 거쳐 최근 일본으로 까지 전파되고 있다.

방 원장은 이미용 기능장 자격을 갖고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의 기술강사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미용실 운영 이외의 시간에는 전국을 순회하며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미용대회 심사위원, 미용중앙회 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디어 비지니스 컨설팅 그룹인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www.okyunsun.com)과 함께 방 원장의 특허 출원에 자문을 해준 파트너 변리사는 미용인이 이와 같은 진취적인 열정을 갖고 있는 것에 반해 특허 출원까지 무료로 자문을 해주었다고 한다.

방 원장은 현재도 2~3개의 미용 관련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 출원을 구상 중이며, 자문단의 도움을 얻어 특허 등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올해가 가기 전에 출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한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 개요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개발·소싱과 사업화를 전개하는 회사다. 모든 아이디어는 IP(지식 재산권)로 구축되고 있으며, IP로 구축된 아이디어는 필요한 기업·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도 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과 디자인에 대해 기술·경영·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는 △특허 소싱·개발 △크라우드 펀딩 △K-OTC 기업 등록(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 △M&A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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