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추석 선물, 테스토 ‘데이터로거’로 신선하게 유지

- 한우육 신선도 유지 위해 철저한 온도 관리 필요

서울--(뉴스와이어)--소고기 등 육류를 가장 안전하게 유통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농림수산식품부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스박스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날이 제법 선선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무더위의 열기가 가시지 않아 과일과 생선, 육류 등의 선물을 신선하게 배달하기 위한 유통 업체 종사자들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특히 유독 관리가 까다로운 육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통 과정 중 철저한 온습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몇 해 전 농림수산식품부와 상지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이 육류 유통과정을 공동으로 연구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온도의 관리가 육류 유통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한우육 브랜드의 유통량이 많은 기간을 조사 범위로 설정한 후 도축부터 판매 이후까지 전 과정의 온도 및 습도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미생물의 오염은 도축작업공정에서부터 일어나며, 미생물의 성장과 대사는 저장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육류를 구입하거나 선물하게 될 경우 유통 과정 중 온도 관리의 여부에 따라 식품의 신선도가 좌우될 뿐만 아니라 온도 관리가 부실하면 식육 제품의 품질 저하로 식중독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 테스토 데이터로거와 적외선 온도계 등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측정 장비를 사용했으며, 온습도계 testo 635, 데이터로거 175-H2, 적외선 온도계 tsto 831, 육류용 중심 온도계 testo 105로 총 4종의 측정 장비로 보고되었다. 특히 테스토 데이터로거는 온습도의 변화를 손쉽게 측정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육류를 보관하는 냉동창고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 식품 관련 전문가가 많이 찾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HACCP international 인증을 받은 테스토의 데이터로거 사용으로 추석 선물 인기 상품인 한우의 원활한 유통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이터로거 외에도 온습도계와 적외선 온도계 등 테스토의 계측 장비가 식품 안전 유지를 도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한 몫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외국계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테스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 문의: 02-2672-7200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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