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테르텐, 스마트 보안 프레임워크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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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3-09-10 13:36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 그룹 (주)피트(대표 박성춘)가 디지털 콘텐츠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테르텐(대표 윤석구, 이영)과 1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피트 본사에서 ‘스마트 보안 프레임워크, Jex Mobile Secure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피트는 웹케시의 금융SI를 전담하는 조직을 기반으로 솔루션 유통, 금융IT 컨설팅, 금융 전문 P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사한 금융IT 전문기업으로, 그동안 금융IT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 솔루션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피트는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전담TFT를 구성해 다각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지난 4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프레임워크인 Jex Mobile을 출시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테르텐의 보안 기술과 피트의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Jex Mobile Secure’를 시장에 연착륙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Jex Mobile Secure는 최신 트랜드인 Hybrid App기반의 프레임워크이다. 하나의 소스로 다국어를 처리하는 One Source Multi Language 기능과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개발환경을 제공하며, 여기에 테르텐의 모바일 보안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위변조 방지 기술은 APK 파일과 같은 패키지 파일에 대한 정합성만 검증하는 반면, Jex Mobile Secure는 주기적으로 다운로드 받는 웹리소스에 대한 위변조 방지가 가능한 제품이다.

피트 박성춘 대표는 “스마트 보안 프레임워크를 도입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체계적인 대처할 수 있다”며 “피트는 기존의 금융SI 사업에서 머무르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소 전문업체와 함께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IT 솔루션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은 금융IT 시장의 스마트 보안 강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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