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프병원 “대절단 없이 당뇨발 치료 가능”

서울--(뉴스와이어)--당뇨 환자의 급증과 함께 당뇨발로 인해 고생을 하는 환자의 수 또한 매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치료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은 당뇨발의 치료는 그 결과에 있어 매우 다양한 예후를 보인다.

따라서 당뇨발 치료에 있어 경험있는 의료진과 병원을 찾는 것은 무엇보다 당뇨발 치료의 결과와 예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당뇨발 감염이 매우 심하게 진행된 환자 중에는 피부 아래와 근막, 인대 등의 조직을 타고 빠르게 감염이 진행하는 경우가 흔하게 관찰된다.

실제로 교과서적으로 이렇게 감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방사선 사진 상 감염균에 의한 가스(gas)가 형성되는 경우 빠른 절단술을 권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본원에서 이러한 환자들에게 빠르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적절한 감염제거술 등을 시행한 결과 많은 환자들에서 대절단 없이 발을 살릴 수 있었다.

발을 살리기 위한 기간 동안에 치료하는 과정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며 순간순간 위기가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긴 터널처럼 끝이 없던 치료가 끝나고 나면 더욱 더 밝은 빛이 기다리고 있었다. 퇴원 후 환자가 다니던 직장에 다시 근무하면서 웃으며 찾아올 때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맞이할 수 있었다.

물론 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의 감염이나 동반된 여러가지 질환들을 함께 고려하여 치료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발 치료에 있어 최대한 대절단을 피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치료를 시행해야 함은 분명한 치료 원칙이 되야 할 것이다.

대절단을 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치료하여 발을 살린 경우 환자의 예후와 사회 비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훨씬 좋다는 결과들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아직도 전국의 많은 당뇨 환자들이 당뇨발로 고생을 하고 있다. 때로는 감염되어 당장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근거 없는 민간 요법을 사용하면서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발견된다.

이렇게 잘못된 치료에 시간을 낭비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그 결과 또한 참담하다. 당뇨발 치료는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 의한 빠르고 바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당뇨발 감염이 악화되어 대절단을 하게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하자.

* 도움말: 디앤에프병원 부원장 박정민

디앤에프병원 개요
디앤에프병원은 서울 중랑구 중화역(7호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뇨발, 무지외반증,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발목, 당뇨발 등의 족부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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