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과 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한 ‘캠퍼스 리쿠르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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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5:44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기간을 맞이해 우수 기업 취직을 준비하는 학생과 우수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해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그룹의 계열사들이 참가하는 기업별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 등 ‘캠퍼스 리쿠르팅’을 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 기간 중 채용설명회는 법학관 경력개발강의실에서, 채용상담은 법학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3학년도 2학기 개강 다음날인 9월3일 IBK기업은행, 롯데그룹,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시작으로, 4일 두산그룹, 5일 현대글로비스가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또 6일 KT, 9일 현대건설, LG전자, 10일 CJ제일제당, 11일 대림산업, KOTRA, 12일 LG디스플레이, 23~27일 삼성중공업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채용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2학기 개강과 동시에 건국대 캠퍼스를 찾아 주요 기업들은 △‘스펙(Spec)’보다는 도전정신·열정 △영어 점수가 높은 우수한 인재보다는 업무 관련 자격증을 갖춘 적합한 인재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을 주관하는 김종필 건국대 인재개발센터장은 “9월에 진행되는 정규직 채용 기업 설명회와 상담에 이어 10월, 11월에는 인턴 채용 관련 설명회와 상담이 계속될 것”이라며 “인재개발센터에서는 채용설명회·상담 외에 기업신용정보 조회, 직종·업종별 채용정보 등 여러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건국대 인재개발센터는 ‘진로·취업 강좌’, ‘KU 엘리트 프로그램’, ‘KU Career Jump up Star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진로설정, 자기계발, 취업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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