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아이돌 마이네임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

- 14일 ‘강원도 영월서부전통시장 재능기부콘서트’현장서 화끈한 축하무대

- 폭넒은 연령대에 걸친 인지도와 일본과 아시아권 글로벌한 인기 작용.

뉴스 제공
강원도청
2013-09-11 09:33
춘천--(뉴스와이어)--5인조 한류 아이돌 ‘마이네임’(세용 인수 건우 준큐 채진)이 강원도 경제홍보대사로 위촉 받는다.

마이네임은 1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일환으로 열리는 <영월서부전통시장 재능기부 콘서트>에 참여,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경제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마이네임은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통해 ‘트로트의 살아있는 전설’ 태진아와 한혜진 등 대선배 가수들과 영월의 특산물 포도, 사과, 닭강정, 고추, 등 장보기체험을 한후, 신곡 <그까짓거> <그래 바로 너야>등으로 화끈한 무대를 펼친다.

지난 6월 간성에서 열린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에서는 ‘트로트의 제왕’설운도가 강원도 경제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바 있다.

마이네임이 강원도 경제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것은 이제 3년차 신인그룹이지만 지난해 정식 데뷔한 일본을 비롯, 아시아권에 많은 팬을 확보해 전통 시장에 해외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기때문.

또 ‘10대 여학생 팬덤’에 치중돼있지 않고, 다양한 연령대에게 어필하고 있어 강원도 시장 끈끈한 현장 분위기와의 조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2013 K팝페스티발 인 강원’ 카자흐스탄 본선에 지나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인연도 계기가 됐다.

강원상인연합회 주최, 영월서부전통시장조합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선규 영월군수를 비롯, 영월군민, 시장상인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한편 ‘강원도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강릉 원주 정선 속초 동해 등 전통시장에서 유키스, B1A4, 치치, 제국의아이들등이 참여해 ‘셀럽 마케팅’을 펼쳤고, 올해들어 지난 5월 5일 다시 가동해, 연말까지 대대적인 붐업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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