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송교류는 문화간 교류 폭 넓히는 토대”
유진룡 장관은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방송교류는 세계시민들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게 할 것”이라며 “이는 문화교류의 폭을 깊게 하고 넓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보편성을 지향하면서도 독특함이나 창의성이 없으면 외면 받는 것이 방송콘텐츠”라고 전제하고, “방송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플랫폼의 빠른 확대로 방송콘텐츠의 국가간 교류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우리정부가 내세운 문화융성은 문화를 보고, 듣고, 즐기고, 느끼며 나아가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는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이 받아들여지는 사회여야 가능하다“면서 “BCWW가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방송콘텐츠가 활발하게 소개되고 유통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BCWW는 이제 전 세계 50여 개국 170여 개 전시사가 참여해 4천만 달러 이상의 콘텐츠를 거래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방송콘텐츠마켓으로 성장했다”며 “올해 BCWW도 관심 장르별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등 성과창출을 위한 거래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홍상표 원장은 “방송콘텐츠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것이 전 세계 방송콘텐츠의 거래가 이뤄지는 마켓”이라며 “BCWW는 세계인 모두가 함께 웃고 감동하는 콘텐츠가 오가는 최고의 ‘문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13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BCWW2013'은 지상파 4사를 비롯한 케이블과 종편 등 국내 방송사들은 물론 영국의 BBC Worldwide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방송사 및 제작사들이 참여해 방송콘텐츠를 거래하게 된다.
또한 한국 및 아시아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브라질, 터키, 카자흐스탄, 그리스 등 1,500여명의 다국적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고 독일의 ‘Red Arrow International’과 홍콩의 ‘Media Quiz’, 터키의 ‘CALINOS’ 등이 신규 전시사로 참여해 이전까지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방송영상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인 9월 11, 12일까지 양일간 영국국립과학기술예술재단(NESTA) 대표이자 영국의 창조산업 정책 입안 주역인 제프 멀건(Geoff Mulgan) 등 전 세계 영상콘텐츠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미디어컨퍼런스’가 열려 최근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동향과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방송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같은 기간 BBC월드와이드 포맷라이센싱 부사장인 엘린 토머스(Elin Thomas) ’이 ‘포맷 그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하는 ‘글로벌 포맷 워크숍’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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