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한국저작권위원회, 교류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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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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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상명대(총장 강태범)는 11일 오전 10시 상명대 본관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산학협력 체제를 구성함으로써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기술 및 정보를 개발, 공유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상명대 관계자는 “특히 특성화 학과인 지적재산권학과를 보유하고 있어 저작권 관련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할 여지가 무척 많다”고 전했다.

또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상명대와 저작권 관련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진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서로가 가진 장점을 결합해 저작권 기술 및 정보에 관련하여 공동연구 및 조사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 측은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시설에 대하여도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양 기관은 조직 및 운영에 관하나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m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