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2013 대학생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성황리에 종료

- 올해로 4회째, “친환경 이동성,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 주제로

- 개별 멘토링코칭 통해 실질적인 발표능력 함양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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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세스코리아
2013-09-11 14:31
서울--(뉴스와이어)--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주최하는 ‘제4회 랑세스 프레젠테이션 챌린지’가 11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열린 결선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랑세스 프레젠테이션 챌린지’는 미래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다. 올해는 “친환경 이동성,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예선과 결선 전 과정을 통해 전문가 강연, 일대일 멘토링 및 코칭 등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특히 올해는 총 201개 팀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해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내용 면에서도 환경, 식량, IT, 교육, 의료, 기부 등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제안이 이어져 대회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입증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 31명 중,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은 버려지는 과일을 재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참신하고 열정적인 제안을 한 Beautiful Change팀(부산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인 나승연 오라티오 대표와 랑세스의 피터 바인마르(Peter Weinmar) 한일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랑세스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랑세스 프레젠테이션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선사하는 체계적인 교육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의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을 수상한 Beautiful Change팀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다. 앞으로 글로벌 기업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이 상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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