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정의철, 사회복무요원 격려 위한 특강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에서는 후배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초대하여 격려 및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선배와의 대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서울센터에서는 직무교육을 받던 중 모범교육생 및 학생장으로 선정되었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꽃미남 배우 ‘정의철’을 초청하였다.

정의철은 모델 출신 배우로 ‘닥치고 꽃미남 밴드’, ‘꽃보다 남자’, ‘레인보우 로망스’ 등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했고, 2012년 11월 입대하여 강남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충실히 복무하고 있다.

이 날 근무를 하면서 자신이 느낀 사회복무요원 장·단점,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연예인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써 교육생들의 공감을 형성하면서 많은 대화가 오고가는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 갔다.

정의철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복지라는 영역에 대해 몸소 느낄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나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며 하루하루 보람찬 생활을 하고 있다.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를 했으면 좋겠고, 복무하는 동안 자기계발을 충실히 하며 2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며 후배들을 위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을 마쳤다.

이에 교육생들은 “연예인이라고 대충 근무할 줄 알았는데 우리와 똑같은 고충을 가지고 근무를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복무 중 자기계발을 하는 것을 보면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으로 사회복지시설, 읍·면·동 주민센터, 국·공립의료원·보건소 등에서 노인·장애인 수발보조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에 배치되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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