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ALD제1차PFV 우발채무 규모 5분의 1로 대폭 낮춰
대한전선은 최근 안양공장 부지에 대해 아파트 건설 사업승인을 받음에 따라 포스코건설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대출금 3,600억원에 대해 1,200억원의 자금보충 약정이 돼 있던 것을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공사비 등에 대한 250억원의 지급보증으로 변경하였다. 이를 통해, 우발채무 규모를 5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안양공장 부지 개발 사업은 지난해 산업용지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서 올 연말 아파트 분양도 시작하는 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이로 인해 대한전선의 우발채무 리스크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박보라 과장
02-316-93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