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시그마카드’ 출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2일 온라인, 병원, 해외에서 조건이나 한도 없이 카드사용액의 1.5%를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 받을 수 있는 시그마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마카드는 힐링(Healing)과 편의성이라는 컨셉트를 통합하여 한 장의 카드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해외, 병원에서 1.5%의 특별 적립은 물론 다른 가맹점에서도 1.0%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포인트에 대한 쉬운 이해와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적립구조를 단순화하여 전월 실적, 한도 등의 조건이나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연간 이용 금액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가 제공되는데, 3천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 포인트를, 5천만원 이상 이용하면 10만 포인트를 각각 적립해준다. 보너스 포인트 적립과는 별도로 최소 이용 조건 충족 시 매년 주요 특급호텔 및 병원 등에서 20만원 상당의 청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레스토랑,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영화관, 주유소 등 2만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 수수료 및 이자 납부, 포인트 기부 시에도 이용할 수도 있다.
시그마카드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해외에서 카드 이용 시 수수료 면제(0.35%), 인천국제공항 내 라운지 이용 시 최대 3인까지 동시에 무료 이용, 환율 90% 할인우대 등이 있다. 또한, 시그마카드는 마스터카드사의 최고 등급인 ‘World 등급’으로 발급되므로 호텔, 레스토랑, 골프장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우대 서비스가 제공되며, 무료로 전세계 600여 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카드 발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공항 및 특급호텔에서의 무료 발렛파킹 혜택이 제공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카드상품팀의 황유진 상무는 “그 동안 심도 있는 고객 리서치를 바탕으로 VIP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시그마카드를 개발하였다”며, “특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와 통합된 포인트 제도에 기반한 강력한 포인트 적립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통해 시그마카드가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그마카드의 연회비는 마스터카드 20만원, BC글로벌카드 19만 5천원이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영업점, 카드 인터넷 홈페이지(card.sc.co.kr), 고객컨택센터(전화 1588-159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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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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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일 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