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2013 한·중 공공외교포럼 개최
‘한·중 공공외교협력: 심신지려(心信之旅)를 위한 만남’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한·중 공공외교포럼은 지난 6월 한·중 정상회담 시 채택된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에서 양국 간 공공외교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정계, 학계, 민간단체, 언론계 등 각 분야의 공공외교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중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첫 걸음이자,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는 장으로서의 한·중 공공외교 협력을 강화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측에서는 前 중국 외교부장으로 현재 중국 공공외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리자오싱’을 단장으로 ‘티엔치’ 중국 외교부 신문국 국장 대리, ‘주통’ 중국 CCTV 부총편집장, ‘리융후에’ 베이징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장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측 대표단은 외교부에서는 마영삼 공공외교 대사와, 한충희 문화외교국장이 참석하며, 유현석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장,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김기정 연세대 교수, 유상철 중앙일보 기자, 하태원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양국 대표단은 이번 포럼의 3개 세션에서 각각 발제 및 사회를 나누어 맡아 양국의 공공외교 정책 현황 및 공공외교 협력을 위한 실천 방향, 양국 간 공공외교 협력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포럼 논의 결과를 기초로 양국 간 공공외교 협력 방향에 관한 대 정부 권고문 채택할 계획이다.
금번 포럼은 한·중 정부 간 공공외교 분야 최초의 양자 포럼이자, 한국이 특정 국가와 공공외교 관련 양자포럼을 갖는 최초 사례로 향후 연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이번 포럼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체계적, 장기적인 양국 간 공공외교 협력 채널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부
문화외교국
공보·홍보담당관
김동기
02-2100-7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