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4년 연속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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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4:46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11일(수)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3년도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4년 연속 A등급 판정을 받아 연구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았다.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 조사는 연구비 중앙관리 체제구축을 통해 자율적인 연구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190개 기관은 판정등급에 따라 국가연구개발사업 간접지원을 차등 적용하게 된다. A등급의 경우 간접비 적용 비율이 20%이다.

판정지표는 △연구관리 인프라 및 내부통제제도/전담조직 설치 및 운영, 연구비관리 및 윤리규정, 내부통제제도 △연구비관리시스템/시스템 구축 및 운영, 인건비 및 직접비 집행, 간접비 집행, 회계정보의 신뢰성 등이다.

군산대학교가 2010년부터 4년 연속 연구비 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효율적인 연구비 중앙관리 체제 구축을 통해 자율적인 연구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투명성을 제고해왔기 때문이다.

군산대학교는 연구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행·재정지원을 하며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