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 24일 ‘벤처창업 및 경영’ 강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7회 건국대학교 벤처창업 및 경영 강좌’를 개최한다.

벤처창업 및 경영 강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교육과 노하우 전수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한 회 평균 300여명이 수강할 정도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이번 강좌는 대학생들의 벤처창업 정신을 함양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된다. 벤처기업 경영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보다 유익하고 현실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 준비 첫걸음, 패러다임 변화와 비즈니스모델 개발, 인터넷 마케팅전략, 글로벌 경쟁시대의 벤처경영전략 등을 실제 사례와 접목해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 학생은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3일 간 진행되는 9개 강좌를 모두 수강할 경우 별도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철규 센터장은 “우리 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에는 “창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다. 졸업 후에 취업을 해도 인생 2막 또는 3막을 시작할 때는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만큼 그 때를 대비해서 당장에 창업은 아닐지라도 창업을 위한 준비를 하는 자만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며 “이번 벤처창업 및 경영강좌는 그런 면에서 수강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멀고 어렵게만 느끼던 창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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