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55.8%, “고수익 기회 놓치기 싫어 추석에 알바한다”

- 추석 예상 비용 평균 ‘23만 1천원’, 주부 ‘34만 8천원’

- 30대 이상 구직자 63%, ‘이번 추석 알바하고 싶어’

서울--(뉴스와이어)--올 추석에 구직자 10명 중 6명 가까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10대에서 60대까지의 구직자 1,63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전체 55,8%가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50대 이상이 66.7%, 30대 63.4%로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의사를 보였고, 40대 59.1%, 10대 54.2%, 20대 53.3% 순이었다. 유난히 긴 이번 연휴에는 특히 30대 이상의 구직자들이 추석 구직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석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단기고수익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가 37.2%로 가장 많았고 ‘쉬고 싶지만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서’(22.9%)라는 응답이 그 뒤를 따랐다.

이어 ‘추석에 딱히 할 일이 없어서’(19.4%), ‘추석에 쓸 비용이 많아서’(14.2%) 순인 것으로 나타났고 ‘친지 친척 만나기 싫어서’, ‘음식, 차례 등 바쁜 집안일 하기 싫어서’라는 응답도 6.7%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단기고수익 올릴 수 있는 기회라서’(40%)가 월등히 높고 ‘추석에 쓸 비용이 많아서’(9%)는 낮은 반면, 30대와 40대는 ‘추석에 쓸 비용이 많아서’가 각각 22,9%와 21.6%로 20대보다 2배 이상 많은 응답이 나왔다.

또한 이번 추석 교통비, 선물비, 차례상비를 포함한 총 예상 지출비용은 평균 ‘23만 1천원’이었으며 특히 3, 40대 주부들은 평균 ‘34만 8천원’으로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지출 계획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4만 5천원, 30대가 30만 3천원, 50대 이상이 27만 9천원으로 중장년층의 예상 비용이 높았고, 20대가 20만 7천원, 10대가 17만 2천원이었다.

지출 분포로 보면 ‘10만원~20만원 미만’이 23.4%로 가장 많았고 ‘20만원~30만원 미만’(21.0%)과 ‘30만원~40만원 미만’(20.8%)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어 ‘10만원 미만’(18.1%), ‘50만원~60만원 미만’(7.7%), 40만원~50만원 미만‘(5.6%), ’100만원 이상‘(1.7%), ’60만원~80만원 미만‘(1.3%), ’100만원 이상'(1.7%) 순이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연락처

아르바이트천국
마케팅팀
현승희
02-3479-893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