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독자 개발 전기차 ‘예쁘자나s4’·‘피스’ 소개

-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히든 챔피언, 파워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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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3-09-13 09:37
서울--(뉴스와이어)--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65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순수 전기차 ‘예쁘자나S4’와 0.5Ton 전기트럭 ‘피스’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는 전력,전자 회사에서 출발하여 전기차까지 도전하게 된 동기와 차량 컨셉 등을 하나씩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전력, 전자 엔지니어입장에서 전기차 개발과정을 PCB(인쇄회로기판)를 예로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소개된 예쁘자나S4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차량이다. 예쁘자나S4는 아직 컨셉트카(Concept car)이지만, 경량화 소재인 카본 화이바(carbon fiber)를 적용하여 언더 플로어를 ‘One-Piece’로 제작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 500km라는 혁신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또 하나의 출품 차량은 0.5Ton 전기트럭 ‘피스(Peace)’이다. 피스는 파워프라자가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로서 현재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성능인증 중이다. 18kW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7~8시간 완속 충전으로 150km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전자부품과 배터리 모듈을 일체형 파워팩으로 구성하여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을 구현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피스’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밝혔으며, 품질보증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표명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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