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정책세미나 개최
- 지방의회 제도개선과 지방3.0 추진전략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정역량의 심화와 ‘지방3.0’에 대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대표 및 전문가들이 함께 성공적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 주제는 지방의회의 제도개선 방향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순은 교수가 ‘지방의회 의정역량 강화’를 △건국대 소순창 교수가 ‘지방의회 책임성 강화’를 발표한다.
제2세션은 지방3.0 추진전략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지방3.0지원센터소장이 ‘지방3.0 추진체제의 구축방안’을 △수원대 오영균 교수가 ‘지방3.0 핵심추진과제의 설계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승종 원장은 “지방자치의 틀 속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자치분야도 박근혜정부가 제시한 ‘정부3.0’ 행정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지방3.0’의 기본 틀을 구축해야 할 이 시기에 이번 세미나에서 자치실천을 위한 지방의정역량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지방3.0'에 대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연구기획과 (02-3488-7363/7399)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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