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시스템, 인텔 하스웰 및 AMD 카비니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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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3:50

서울--(뉴스와이어)--지금은 자취를 감추고 있는 넷북의 장점은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했다는 점이었지만 문서작업이나 웹서핑의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 저전력, 긴 배터리 수명이 장점인 프로세서들이 등장하면서 노트북들이 다시금 주목 받기 시작했다.

도시바 노트북의 국내 총판인 쓰리에스시스템이 슬림라인 디자인에, 이전 세대에 비해 높아진 프로세서 성능을 탑재한 도시바 노트북 시리즈를 출시하여 주목 받고 있다.

하스웰 탑재에 멀티터치까지 더한 노트북

S50t-A PSKK6K-01F058(이하 S50t-A)과 U40t-A PSKP6K-005003(이하 U40t-A)은 각각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인 i7-4700MQ와 i5-4200U를 탑재하여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전 세대에 비해서 약 50% 이상 향상되었고 동작대기 상황에서는 2~3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 노트북 본연의 이동성을 살렸다.

또한 기본 탑재된 OS인 윈도우 8 환경에 최적화된 10 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로 확대, 축소, 스와이프 (옆으로 밀기) 등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GT 740M 그래픽을 채용해 고성능 3D 게임 및 그래픽 작업 등을 무난히 소화해 낸다.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자랑하는 노트북

함께 출시된 U50D-A PSKPUK-001001(이하 U50D-A)은 x86 단일칩 최초의 쿼드코어 APU인 AMD 쿼드코어 A6 카비니를 탑재해 풍부한 그래픽 성능과 기다림이 필요 없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AMD 라데온 HD8400의 고성능 그래픽을 통해 최신 DirectX 11의 실감 넘치는 3D 그래픽과 최상의 비디오 화질을 지원해 어드벤처 게임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효과를 나타낸다.

U50D-A는 15.6인치의 HD 대화면에도 가벼운 휴대성을 보여주며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실속형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 만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들은 슬림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울트라북에 버금가는 얇고 가벼운 느낌의 외형을 보여주고 알루미늄 케이스에 은은한 헤어라인으로 지문방지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들 제품은 도시바만의 독자적인 하드디스크 기술이 집약됐다. 도시바 HDD 엑셀레이터로 하드디스크의 읽기 성능을 높여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최대 약 40% 더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다.

음향에 대한 기술력도 집중됐다. DTS 스튜디오 사운드를 지원하여 기존 노트북의 2채널 스피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서라운드 효과로 현장감 있는 음향을 즐길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쓰리에스시스템 관계자는 “고객의 진화된 컴퓨팅 경험 제공을 위해 하스웰을 탑재한 노트북과 AMD 카비니를 채택한 노트북을 함께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쓰리에스시스템 개요
쓰리에스시스템은 IT관련 전문 유통기업으로 도시바코리아의 노트북 국내유통 총판 및레노버, 에이서, HP 등 글로벌 노트북의 국내 유통을 공급하고 있다. IT 유통시장에서 쌓아온 기존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3s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