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U 전권회의, 2013 청년 ITU 전권회의 오리엔테이션 가져
- 2014 ITU 전권회의 D-365 기념, ‘2013 청년 ITU 전권회의’ 오는 10월 개최
- 총 54명의 대학(원)생 참가해 의제 교육 및 회의 진행 방식 등 오리엔테이션 진행
미래창조과학부 2014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이 13일 KAIST 경영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2013 청년 ITU 전권회의(Model-ITU PP)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담당할 ITU 회원국을 선정하고 의장, 부의장 등을 선발했다.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2013 청년 ITU 전권회의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KAIST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들이 ITU 전권회의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권회의를 사전 체험하게 된다.
이번 2013 청년 ITU 전권회의 참가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 우수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및 KAIST 총장상 등이 수여된다.
한편 2014 ITU 전권회의는 4년 주기로 전세계 193개국 장관이 모여 글로벌 ICT 정책을 최종 결정하는 총회로서 2014년 10월 20일부터 3주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2014 ITU 전권회의 개요
2014 ITU 전권회의(PP-14)는 UN 산하 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4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내년 10월, 아시아에서는 20년 만에 한국의 부산에서 개최된다. 193개 ITU 회원국의 장•차관급 정부대표단이 참여해 3주간 진행되며 세계 정보통신 분야의 현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itupp2014.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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