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모터쇼 파워프라자 ‘예쁘자나S4’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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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3-09-13 18:00
서울--(뉴스와이어)--프랑크푸르트모터쇼 무역의 날(9월 11~12일)을 맞이하여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파워프라자 부스를 찾았다. 이번 모터쇼에서 해외 메이저메이커들이 앞다투어 전기차를 출시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파워프라자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1회 충전 500km라는 혁신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한 예쁘자나S4의 배터리 기술에 대해 글로벌 메이커소속 기술진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들은 배터리 모듈화, 사이즈 대비 고용량 배터리팩 설계 그리고 배터리팩 열관리시스템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와 폭스바겐의 담당자들은 배터리 모듈 및 BMS(battery management system)에 대한 향후 공급에 대해 논의하자고 요청하기도 했다.

특히 카본 화이바를 적용한 One-piece 제조공법 대해 포르쉐 등을 비롯한 많은 엔지니어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예쁘자나S4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에 신기하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어반(Urban)용으로 예쁘자나S4의 기능성과 성능을 인정하였으며, 보쉬의 엔지니어는 “ABS, 에어백을 장착한다면 시장진입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모터쇼를 찾은 동유럽의 자동차 딜러와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은 국내에서 안전인증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0.5ton 전기트럭 ‘피스’에 대해 출시 시기, 가격, 수출 여부 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독일 연방정부 하원에 실비아 캐널의원(Sylvia canal, 신기술·대체에너지 담당)이 파워프라자 부스를 방문하여 관련 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현지에서 상주하고 있는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와 직원들은 한국의 전기차를 세계에 알린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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