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고시학원, 추석맞이 ‘임용고시 수험생 공부계획’ 조사결과 발표

- 추석연휴 수험생 16%만이 고향 방문

- 교육학 공부 영역 1위는 ‘교육심리’

서울--(뉴스와이어)--9월 18일부터 5일간의 긴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2014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에게 이번 추석은 취약영역을 집중학습 할 수 있는 금쪽같은 시간이다. KG패스원 교원임용 희소고시학원(이하 희소)은 지난 8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수강생 대상으로 추석연휴 공부계획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을 어디에서 보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36%가 ‘독서실 및 도서관’으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집(30%) ▲고시원(17%) ▲고향방문(16%) ▲기타(1%)순으로 대부분의 수험생이 고향방문보다는 학습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별한 추석 공부계획’으로는 ‘교육학과 전공 중 중요파트 및 취약 파트를 공략하겠다’는 응답이 24%로 가장 높았으며, ▲지금까지 정리했던 서브노트로 공부(21%) ▲기출문제 분석(19%) ▲문제풀이 강의 복습(19%), ▲기타(16%)순이었다. 특히 중등 교육학 공부 영역으로는 ▲교육심리(56%)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교수학습(19%)이 이었다. 교육심리 및 교수학습은 교육학에서 차지하는 분량이 많고, 교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출제 1순위로 꼽히는 영역이기도 하다.

공부계획 실천을 위해 ‘추석연휴에 가장 멀리해야 할 것’에는 ▲TV프로그램(28%) ▲친척, 친구모임(24%) ▲음식 과식(17%) ▲핸드폰(14%) ▲잠(12%) ▲인터넷(11%) ▲술(7%)이 차지했다.

‘추석연휴 수험생으로서 겪었던 굴욕담’으로는 ‘아무도 연락이 없을 때’, ‘아직도 공부중이냐는 말을 들었을 때’, ‘나를 안타깝게 보는 시선’ 등의 다양한 답변이 줄을 이어 명절에 대한 수험생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KG패스원 임용사업부 김신일 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험생들이 추석연휴를 역전의 기회로 생각하고 취약한 영역 등 학습에 매진할 계획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연휴기간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그 동안의 학습 패턴과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희소는 위와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고생의 추석나기’ 칼럼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추석연휴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희소 홈페이지 쌤플러스(http://www.ssampl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KG패스원 희소고시학원 개요
희소고시학원은 교원임용 최초의 전문학원으로서, 지난 1996년 12월 개원 이래 유아, 초등, 중등 교사 임용 관련 교육 콘텐츠를 연구, 개발, 제공하며 교원임용 온·오프라인 교육을 선도해 왔다. 또한 희소 교원임용연구소를 중심으로 30만 수험생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이고 체계화된 커리큘럼 개발, 단계별·수준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왔으며, 더불어 업계 최고의 교수진,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교원임용 입문에서 최종 합격까지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samplus.com

연락처

(주)케이지패스원
교원사업본부
임용강좌기획팀
유영주 과장
1544-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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