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월 재산세 2조1083억원 부과통지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시내 소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 대하여 2013년 제2기분 재산세 2조1,083억원에 대한 세금고지서 330만 건을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일제히 부과된 9월 정기분 재산세는 2조 1,083억원으로 작년 2조 1,014억원보다 69억원(0.3%↑) 증가했다. 납부기한은 9.30(월)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더 내야 한다.

재산세는 주택, 토지, 비주거용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1년분 세금을 2회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된다.

지난 7월에 주택에 대한 재산세의 1/2과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1조1,317억원이 과세 되었으며 이번달에는 주택분 나머지 1/2과 토지분 재산세 2조1,083억원이 부과 되었다.

금년에 서울시민이 부담할 1년분 재산세 총액은 총 3조 2,400억원으로 전년 3조 2,621억원 대비 221억원( 0.7%↓)이 감소했다.

과세물건별로는 주택이 1조3,946억원, 건축물이 4,283억원, 토지가 1조4,158억원 등 이다.

과세물건별 재산세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주택이 729억원( 5.0%) 감소, 토지가 466억원(3.4%) 증가, 건축물이 51억원(1.2%) 증가했다.

올해 1년분 재산세가 0.7%(221억원↓) 감소한 것은 4월에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이 작년에 비해 큰 폭(6.8%↓)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단독 및 다가구주택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이 3.0% 증가, 건축물의 건물 신축 가격 기준액이 1.6% 증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2.9% 증가했지만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한 공동주택가격 하락(6.8%↓) 폭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전체적으로 0.7%↓(221억원) 감소한 분석되었다.

자치구별 9월분 재산세 부과현황을 보면, 강남구가 3,979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초구 2,179억원, 송파구 1,807억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는 도봉구 269억원이며, 강북구 279억원, 중랑구 328억원 순이다.

지난해에 비해 자치구별 9월분 재산세 부과액은 마포구 29억원 (3.9%↑), 강서구 20억원(2.9%↑), 금천구 10억원(2.9%↑) 등 21개구가 증가한 반면, 공동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송파구 64억원(3.4%↓), 서초구 48억원(2.2%↓), 강남구 34억원(0.8%↓), 양천구 17억원 (2.9%↓)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 균형을 위해 금년에 징수되는 재산세 중 8,595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하여 25개 자치구에 344억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공동재산세는 재산세 중 50%를 특별시분 재산세로 징수한 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제도로, 강남·북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8년에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올해 1년분 총 재산세 3조2,400억원 중 순재산세(도시지역분,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를 제외한) 1조7,190억원의 50%인 8,595억원을 특별시분 재산세로 시에서 징수한 후 25개 자치구에 동일한 금액으로 균등 배분하게 된다.

공동재산세를 반영하기 전 강남구(3,298억원)와 강북구(217억원)의 세입격차는 15배이지만 공동재산세가 배분된 후에는 4.4배로 세입격차가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에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토지는 141억원이 부과된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소유 재산이며, 호텔롯데, 한국무역협회 순이다.

서울시는 외국인이 고지된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언어권에 따라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4개국 언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납부고지서와 동봉 발송하였으며, 시각장애인(1~4급)에 대해서는 점자 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납세자가 손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ETAX, 전용 계좌이체, 스마트폰, ARS 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는 인테넷을 통해 ETAX시스템(http://etax.seoul.go.kr) 또는 거래하는 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시중은행을 방문하여 CD/ATM기기와 무인공과금수납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 계산대에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서울시 세금납부 전용 앱(S-TAX)을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납부가 가능하고 인터넷이 낯설은 고령 납세자라도 1599-3900번으로 전화해서 ARS 세금자동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재산세를 납부할 수가 있다.

김근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과 추석연휴로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수 있으니 미리 납부여부를 꼼꼼히 챙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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