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비상벨 시스템 도입 실시
셉테드(CPTED)란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의 약자로서 ‘물리적 환경 설계를 통해 범행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편의점에서 사용한 ‘한달음 서비스’는 수화기를 내려놓는 방식으로 경찰에 자동 신고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나 93%를 넘는 오인 신고율에 실제 검거한 사례도 없어 실용성에 문제가 되었다. 오인 신고율이 높은 이유는 전화를 걸기 위해 수화기를 오래 들고 있거나 실수로 수화기를 잘못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였다.
이에 반해 이번에 도입 실시된 비상벨 시스템은 계산대 바로 아래 비상벨을 설치해 버튼만 누르면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며 관제비상센터를 통한 112 신고로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관제비상센터의 역할은 은행에서 사용되는 비상벨과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에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하여 실전 작동으로 인한 안정감 및 위급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제공하고, 비상시 현장 감청 및 시스템과 연계된 CCTV를 설치하여 영상을 판단할 수 있어 비상벨 호출 시 분석된 자료를 근거로 112에 신고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시범서비스가 시작되고 서울 중곡동에서 비상벨 신고 접수를 받아 출동한 경찰이 술취한 고객을 제재한 사례가 있어, 편의점 주로부터 신속한 대응으로 인해 신뢰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이 비상벨 시스템은 전국의 씨스페이스 편의점에 확산 중에 있으며, 씨스페이스뿐만 아니라 모든 편의점으로도 확대 시행을 예정 중에 있다.
온세시큐리티 개요
온세시큐리티는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스마트 무인방범 서비스 회사이다. 모든 상황을 스마트폰 영상이나 문자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본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서 약 3년에 걸친 기술개발을 통해 스마트제품이 탄생하였으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24시간 영상 관제센터를 통해서 기존의 방범 서비스보다 획기적이고,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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