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도심 속 피톤치드거리 ‘무병장수의 길' 캠페인 펼쳐

- 삼성화재, 도심 지하철 계단에 산림욕 계단 ‘피톤치드’거리 ‘무병장수의 길’ 조성

- 100세 시대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를 위해 든든히 준비하라는 메시지 전달

- 삼성화재가 웰빙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도심 속 이색 거리’, 고객지향 캠페인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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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스피 000810
2013-09-16 09:38
서울--(뉴스와이어)--도심 속 지하에 피톤치드 거리가?

유병장수 시대, 건강한 웰빙 라이프로 무병장수를 준비하라는 취지로 삼성화재가 도심 속 산림욕 계단을 조성한 것.

100세 시대, 누구나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는 것이 꿈이지만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질병과 위험들로 ‘무병장수’의 길은 요원하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누구나 병을 안고 오래 살아가는 시대, 삼성화재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서울 도심 한복판인 왕십리 역에 고객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푸른 향기가 느껴지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 왔다. 일명 ‘무병장수의 길’에는 계단 전체에 숲 속 길이 랩핑되어 있고 계단 양 끝에는 약 70여 그루의 실제 나무가 심어져 있어 마치 교외의 멀리 떨어진 깊은 숲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놀라움을 자아낸다. 70그루의 나무가 계단에 빽빽하게 들어선 것만 해도 장관이지만 이에 더하여 계단 전체에서는 자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 향이 분사 되고 있다. 피톤치드 향을 통해 이 길을 지나는 고객들은 삼림욕을 하는 듯 심리적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무병장수’의 길은 서울 시내의 오감 만족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반적인 광고 계단과는 색다른 컨셉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병장수의 길’은 이용자들에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조금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더라도 숲 속을 산책하는 마음으로 계단을 이용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삼성화재는 고객들에게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준비로도 충분히 유병장수 시대를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실제 그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피톤치드는 100%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로 도심 속 지하철에서의 유해 세균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실제 교외 산림욕을 하고 온 듯한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유병장수 시대를 무병장수로 든든히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현재 온에어 중인 TV캠페인을 통해서도 전하고 있다. 급성질병에 의한 조기사망이 심각한 문제였던 과거에 비해, 질병으로부터 오는 후유 장애가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시대상황에 발맞추어 보장범위를 전체 장애의 95%에 준하는 12대 장애로 확대한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광고 속 할머니 역으로 나오는 선우용녀와 삼성화재 모델 공유의 연기 호흡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이다.

숲 속을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과 함께, 유병장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무병장수의 길’은 고객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성화재의 기업 철학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왕십리 역에 설치 된 ‘무병장수의 길’은 9월부터 두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올 가을,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건강을 위한 첫 걸음을 이 곳에서 걸어보면 어떨까?

웹사이트: http://www.samsung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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