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암 유경험자 전용 상품 ‘LIG암을이겨낸당신을위한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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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9-16 09:40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사장 김병헌)은 16일 국내 최초로 암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암 유경험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신상품 ‘LIG 암을이겨낸당신을위한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많은 암 보험 상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암 치료 병력이 있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전무했다. 암은 재발 확률이 그 어떤 질병보다 높은 만큼 리스크 측정과 요율 산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LIG암을이겨낸당신을위한암보험’은 지난해 LIG손해보험이 암 유경험자를 위해 최초로 출시했던 ‘LIG다시보장암보험’의 업그레이드버전으로, 한층 강화된 보장항목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우선 종전에 비해 가입 대상이 더욱 확대됐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일반암, 갑상선암 뿐만 아니라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또는 경계성종양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완치 판정을 받았다면 가입이 가능 하다. 가입후 두번째 암진단 시 최초1회에 한해 최대3천만원까지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질병사망 최대 3천만원, 일반상해사망 최대 5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유경험자 분들이 다른 보험을 가입하는데 제한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운전자보장, 의료사고 법률비용, 골절 및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II 등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0년만기 자동갱신으로 최장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적립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는 경우, 매10년만기 때마다 건강관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가입시점 기준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상품팀장은 “의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암을 불치병이 아니라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의 하나로 보아야 한다”며, “암 발병과 재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누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암 유경험자를 위한 전용 상품을 개발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유경험자를 위한 전용 상품으로 일반인은 가입할 수 없으며, 기존 발병했던 암의 종류에 따라서 일부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다. 보험 가입 가능 여부는 LIG손해보험 콜센터 (1544-0114)로 문의하면 된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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