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가족품앗이 우수사례집 발간
과거 전통적인 대가족 체제에서 조부모·친인척이 다함께 아이를 돌보던 환경과 달리, 핵가족 하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부족과 어려움으로 양육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2010년 시범 사업을 거쳐 2013년 현재 전국 26개 지역에서 67개소의 공동육아 나눔터를 운영하며,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와 돌봄 공백을 해소한 사례를 모아 가족품앗이 우수사례집을 9월 16일(월) 발간한다.
* 2013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우수사례 공모전
- 기간 : '13. 5. 27∼6. 21 (4주)
- 응모대상 :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부모
- 시상내역 : 대상(1명) 20만원, 우수상(2명) 10만원, 장려상(3명) 5만원 상당 상품권
- 내용 :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및 가족품앗이 활동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및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긍정적 변화를 이룬 다양한 사례
우수사례집에는 남성의 육아 참여와 체험 학습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한 다양한 경험 등이 담겨있다.
둘째 출산 이후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가족품앗이로 해소하고, 아빠가 자녀 양육 및 가사에 참여하게 된 사례 <우리 가족이 변했어요>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 간 소통과 교감 속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아 정보와 물품을 공유하며 부모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여러 가족이 함께 구성하여 활동하는 가족품앗이는 이웃 간 재능과 장점을 살려 함께 아이를 돌보고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교류하는 주민 자치적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 품앗이, 등하교 동행 안심 품앗이, 자녀의 사회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 품앗이 등을 통해 자녀가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간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동육아나눔터를 마을단위로 확대하여 자녀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교감의 기록인 공동육아나눔터 우수 사례집을 펴내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공동육아나눔터가 소개되어 이웃과 문을 열고 정(情)을 나누는 따듯한 심장의 허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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