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2014학년도 ‘수시 1차’ 경쟁률 14.7:1

- 522명 모집에 7,664명 지원…지난해보다 큰 폭 상승

-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 ’취업률 최고대학‘ 명성 확산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이기권. 이하 ‘코리아텍’)는 2014학년도 수시1차 전형 모집 원서접수(9.4~13일) 결과, 522명 모집에 총 7,664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14.7: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 1차 원서접수 경쟁률은 지난해 10.1:1과 비교할 때 4.6:1 상승 했고 지원자는 2,470명 증가했다.

모집학부과별로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가 17.7:1로 가장 높고, ▲기계공학부 17.3: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6.3:1▲전기·전자·통신공학부 16.1:1, ▲컴퓨터공학부 14.3:1, ▲건축공학부 12.2:1, ▲디자인공학과 10.3:1, ▲산업경영학부 8.9:1 등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단위별로 보면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창의인재전형 7.7:1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3.9:1로 나타났다.

수시1차 일반전형은 334명 모집에 6,425명이 몰려 19.2:1을 기록했고,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10.5:1, ▲특성화고교성적우수자 6.3:1, ▲특정역량우수자 6.1:1, ▲농어촌학생특별전형 5.6:1이다.

박승철 입학홍보처장은 “올해 코리아텍의 수시 1차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것은,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 만족도 조사 1위’(4.30일), ‘취업률 81.8%’(8.29일 교육부 발표) 등 학생들에 대한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전국 최고의 취업률 등 코리아텍의 위상과 경쟁력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 널리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수시 1차 일반전형 응시자(모집인원 334명)는 9월 28일(토)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영어와 수학 2과목의 수학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전공적성고사를 실시하며, 수시 2차 모집은 11월 11~15일까지 이루어진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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