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복지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여가활동 위한 토요교실 ‘떡케이크 만들기’ 진행

2013-09-16 14:4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14일,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영희)은 7세~9세 아동을 대상으로 떡 케이크 만들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아동들과 부모님들이 참여,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식품인 떡을 이용하여 맛과 건강에 좋은 케이크를 만들며 문화 활동을 체험하였다. 아동들은 고구마 떡과 인절미를 함께 만들어 아동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이들은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많은 호응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체험에 참여한 지역 아동들은 ”떡으로 케이크를 만드니 맛있고 재미있다. 나중에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토요프로그램으로 북 아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열어 지역아동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개요
1991년 설립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자비복지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문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전문종합사회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je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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