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지역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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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3-09-18 11:00
전주--(뉴스와이어)--2013년 11월 개소 예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지역센터에서는 장애인기업 경쟁력강화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보육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10. 16일까지 입주업체 8개사를 모집한다.

입주자격은 우수하고 참신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사업개시 3년 미만의 장애인기업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분야의 기술을 갖춘 사업화 가능한 업종(IT관련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이면 가능하다.

입주공간은 8평 내외의 공간으로 입주기간은 1년 이내(1년단위 연장, 총 3년이내)이며, 보증금 평당 5만원, 월 관리비 평당 1만원(전기료, 통신료 개별 부담)의 저렴한 비용만 부담하게 되어, 장애인기업 창업기반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은 저렴한 비용 외에도, 사무기기 및 집기류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경영애로상담, 판로지원, 입찰정보 제공 등 각종 사업에 우대하여 지원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센터 유치로 장애인기업의 종합지원 기능이 강화되게 되었다며 이번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에 참신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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