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별비서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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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8-10 09:02
서울--(뉴스와이어)--휴대폰 안에 나 만의 통화를 돕는 비서가 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전화통화 시도 중 또는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별(*)버튼을 누르면 바로 음성 메모 전달, 예약통화가 가능한 신개념 부가서비스인 별비서 서비스를 선보인다.

통화 중 별표를 누르면 녹음도 가능하다.

기존에 메시지콜, 예약콜, 녹음콜 등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서비스 번호를알아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별버튼만 누르면 동일한 기능을 단번에 사용할수 있어 훨씬 간편해졌다.

이용방법은 통화 중 별버튼을 눌러 안내 멘트에 따라 음성메모 전달이나통화 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음성메모의 경우, 자동으로 상대방에게전달해줘 착신자가 전화 받는 즉시 발신자의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된다.

통화예약의 경우 발신자가 시간을 지정하면 예약시간에 자동으로 발신자와착신자 양쪽으로 전화를 연결해준다.

통화 중 별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가능해 대화내용을 장기간 보관하고싶어하는 연인, 친구 사이 또는 사업자에게 유용하다.

가입방법은 사이버 고객센터(www.ktfmembers.com), 보이스엔 홈페이지(voisn.magicn.com)또는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월 2천원으로 음성 메시지 전달 50건, 자동 통화 연결 서비스 무제한, 통화 내용 메모 서비스 30분이 제공된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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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