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야구부, 프로구단 4명 지명 받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야구부(감독 차동철)는 최근 이뤄진 ‘201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지명회의)’에서 올해 4학년 졸업예정자 5명 중 4명이 프로구단 지명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문동욱(투수, 롯데자이언츠 입단예정), 이창진(내야수, 롯데자이언츠 입단예정), 이창열(내야수, 한화이글스 입단예정), 김학성(투수,NC 입단예정) 선수가 그 주인공. 이들은 내년 시즌부터 프로구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 건국대 야구부는 지난 7월말 열린 올해 제47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홍익대에 10-2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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