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최원주·지은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글로컬(GLOCAL)캠퍼스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신문방송학과 최원주 교수와 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지은선 교수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2013년 11월 발간)에 등재된다고 22일 밝혔다.

신문방송학과 최 교수는 광고 및 브랜드 관련 저서와 SSCI 및 학술진흥등재지, 국제 컨퍼런스 등에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커뮤니케이션 교육자이자 브랜드와 광고 컨설턴트로서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최 교수는 코래드/오길비 앤 매더, TBWA/KOREA 등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유수의 브랜드 및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기업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간호학과 지은선 교수는 아동간호학 저서와 SSCI 및 학술진흥등재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간호학 교육자, 간호연구자로서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잉명사전에 등재됐다. 지 교수는 존스홉킨스대학 한국 연구센터(Johns Hopkins University, Korea resource center), 위스콘신 밀워키 대학 연구소(University of Wisconsin Milwaukee, Institute for Urban health partnerships) 연구원을 거쳐,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미숙아 가족을 위한 도담도담 육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는 미국 인명정보연구소(ABI) 올해의 인물,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국제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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