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르크로이, ‘SuperSpeed USB 3.0 프로토콜 분석기 플랫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 Voyager M3x, SuperSpeed 데이터 업로드 포트 추가

2013-09-23 10:29
서울--(뉴스와이어)--프로토콜 테스트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기업 텔레다인르크로이는 USB 프로토콜 아날라이저 플랫폼을 기존의 USB3.0 데이터 업로드 포트와 통합, 업그레이드 했다.

신제품 Voyager M3x는 SuperSpeed USB 3.0 장치처럼 1초당 최대 400MB 스피드로 캡처된 트레이스 데이터를 전송한다. Gigabit Ethernet과 SuperSpeed USB 업로드 포트 모두의 특징을 가진 Voyager M3x는 USB 3.0 시스템과 디바이스 테스트 개발자들을 위해 디버그 시간을 단축시키고, 더 빠른 작업을 가능케 한다.

텔레다인르크로이 프로토콜 솔루션 그룹의 제품 개발 부사장 Michael Romm은 “텔레다인르크로이의 프로토콜 아날라이저 플랫폼은 SuperSpeed USB 3.0 데이터 업로드의 가장 이상적인 사용 사례”라며 “Voyager M3x의 한층 더 빨라진 데이터 접근은 가장 정확한 아날로그 프로빙 기술과 결합되어 기존의 어떤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말했다.

Voyager M3x는 현재 시장을 이끌고 있는 텔레다인 르크로이의 Voyager M3i를 기초로 해 만들어졌으며 그와 동일한 아날라이저와 엑서사이저,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Voyager M3x에는 multiple daisy-chained analyzer 시스템의 프로토콜 트래픽을 시간순으로 정렬해 확인할 수 있는 CrossSync™ 포트가 빌트인 되어 있으며, CrossSync는 이전 세대 아날라이저 시스템(싱크 포트가 구비된 레거시 시스템) 과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Voyager M3X는 2013년 9월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개요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teledynelecroy.co.kr

웹사이트: http://www.teledynelecroy.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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