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유명 셰프와 손잡고 웰빙스프 병원식 개발

- 삼계탕스프, 흑미스프 등 최현석 셰프의 창의적 레시피로 병원식 개발 나서

- 건강과 맛 모두 충족시키는 레시피로 병원식 다양화하고 환자 만족도 높일 것

뉴스 제공
청심
2013-09-23 10:43
서울--(뉴스와이어)--병원 밥은 맛이 없다? 국내 의료관광을 선도해 온 청심국제병원이 병원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유명 셰프의 메뉴를 도입, 웰빙스프 병원식으로 새로운 의료관광 가능성을 제시하고 나섰다.

일찍이부터 러시아식과 일본식 환자 식단을 선보이며 한 발 앞선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해 온 청심국제병원이 이번에는 유명 셰프와 손잡고 환자들을 위한 웰빙 스프를 개발했다. 크리에이티브 모던 퀴진 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의 최현석 셰프와 함께, 환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건강 검진 시 부담을 주지 않는 스프 메뉴를 개발하고 나선 것.

삼계탕스프, 흑미스프, 렌틸콩스프 등 항암 및 각종 질병 예방에 좋은 슈퍼푸드를 기본 재료로 사용하며, 염분을 줄이고, 버터와 밀가루 대신 찹쌀을 이용해 조리하는 등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레시피를 개발, 내외부 시식회 등을 통해 최종 메뉴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개발된 스프는 오는 10월부터 건강검진 환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환자와 국내 입원 환자를 위한 병원식으로도 서비스 함으로써, 병원식의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청심국제병원은 2006년 국내 최초로 국제병원을 선포한 이후 현재 전세계 41개국에서 연간 3만 5천명의 환자가 찾는 대표적인 의료관광 병원으로 자리잡았으며, 차별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한발 앞서 실시하며 국내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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