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웰스케어(Wealth Care) 세미나’ 개최

2013-09-23 11:06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오는 25~26일 서울 강남지역과 대전, 전주, 경기 안양 등에서 6개 자산운용사와 함께 고객 대상으로 ‘웰스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웰스케어 고객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국내외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웰스케어(Wealth Care)는 투자, 자산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니즈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특히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산배분시스템인 WMS(Wealth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인베스트케어(Invest Car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전반적인 금융시장 환경, 그리고 이에 부합하는 자산관리-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미나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세미나 종료 이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WMS를 이용해 본인의 투자성향 분석과 더불어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자산규모 및 재정적인 니즈에 맞춘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부를 총괄하는 라재시(Rajesh) 전무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리서치팀은 선진국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일 것을 권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상품 전문가 그룹이 미국과 유럽 등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자산운용사와 투자상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는 글로벌 은행으로 2011년 블룸버그의 세계 경제전망 정확도 부문에서 세계1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웰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궁금점 및 세미나에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의 담당 직원 및 콜센터(1577-1599)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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