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유럽에서 예쁘자나S4의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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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3-09-23 11: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일 개막한 제65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모터쇼에 예쁘자나S4와 피스(Peace)를 출품한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바이어와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예쁘자나S4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프런트후드 디자인, 유럽차와 차별화된 스타일, 색상 그리고 세계 최초로 One-piece car라는 새로운 콘셉트가 독일의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One-piece car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1회 충전 500km라는 혁신적인 주행거리에 많은 관람객들이 새로운 소형 전기차 장르에 대해서 큰 호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Autobild(http://www.autobild.de/) 9월 13일자에는 예쁘자나S4가 소개되는 글이 실려, 평점 3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부스를 방문한 독일 환경부 대변인(martin baeumer)은 예쁘나자S4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파워프라자의 독일 진출을 환영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현지의 많은 관람객들은 메이저 기업들에 대해 식상함을 표현했고, 오히려 파워프라자와 같은 전문 전기차 전문기업의 등장과 새로운 전기차 장르의 개척을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급속 충전시스템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의 수명이 급속하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급속 충전을 택하지 않았지만, 많은 소비자의 문의와 요구에 따라 이번 기회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파워프라자는 유럽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많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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