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4학년도 수시 1차(비입학사정관전형) 경쟁률 4.82대 1
군산대학교가 지난 13일(금) 2014학년도 수시1차 비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21명 모집에 3,482명이 지원해 4.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사회복지학과 27.5 대 1, 간호학과 13.9 대1, 농어촌학생전형 간호학과 19.0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군산대학교의 수시1차 비입학사정관전형 최종합격자는 12월 7일 군산대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으로, 수시 2차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471명으로, 일반고 내신성적우수자 356명, 농어촌학생 19명, 기회균형선발 19명, 선취업후진학(재직자) 77명 등을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7일 예정이다.
수시 1차 비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인 721명은 2014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2,162명의 33.3%로, 군산대는 지난 10일 마감한 입학사정관전형 157명을 포함해 수시 1차 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40.5%인 878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471명을 모집해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2.4%인 1349명을 선발한다.
한편 지난 10일 마감한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157명 모집에 1,066명이 지원해 6.8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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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6일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