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대중 과학 강연 ‘사이언스 토크쇼’ 열려

- 뇌공학자의 눈으로 본 우리 몸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뉴스와이어)--깊어 가는 가을, 인문, 예술, 과학이 만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과학계의 흥미로운 이슈를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통해 살펴보는 무료 대중 강연 ‘사이언스 토크쇼’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한 홀로그램 인체 과학전 ‘사이언스쇼 더 바디’ 주관사 ㈜에이치투앤컴퍼니와 KOETI(Korea Entertainment Technology Institut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이언스 토크쇼’는 SNS에서 뇌공학까지 대중문화에 깊게 얽혀있는 첨단 과학 기술 트렌드와 핫이슈를 살펴본다.

지난 강연에서는 SNS 권위자인 한상기 박사의 “소셜미디어 에티켓”을 시작으로 국내 가상현실분야 최고 권위자인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원광연 교수가 “영재란 무엇인가?” 강연을 통해 문화기술 시대의 미래 영재상을 이야기 하였다. 공연예술전문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장 이동훈 교수의 논리적 사고와 창조적 사고에 관한 강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오는 27일(금)에는 ‘과학 콘서트’,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 여러 과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KAIST 정재승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정재승 교수는 “몸, 기계와 접속하다”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뇌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의 동향과 의미, 시사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자 정재승 교수는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 석사, 박사 학위를 마치고, 미국 예일대, 콜롬비아대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신 질환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쓴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2001), 정재승+진중권 크로스1,2 (2009, 2012) 등이 있다.

‘사이언스쇼 더 바디’는 2013년 최대 규모의 과학전시로 주목을 받으며 개관한 체험형 인체 과학전이다. 홀로그램과 증강현실 등 첨단 IT 기술을 정교한 영상콘텐츠와 접목하여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누구나 즐겁게 체험하면서 인체의 과학적 원리와 신비를 깨달을 수 있는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호평 받고 있다.

‘사이언스 토크쇼’는 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사이언스쇼 더 바디’ 전시장 內 카페에서 열리며, ‘사이언스쇼 더 바디’ 관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에이치투앤컴퍼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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