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스페셜 에디션 ‘노르딕스카이’ 출시

- 춥고 어두운 북유럽에서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백야의 하늘을 형상화

-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찬사를 받던 스피커에 새로운 감각 더해

뉴스 제공
뱅앤올룹슨 나스닥코펜하겐 BO
2013-09-24 09:17
서울--(뉴스와이어)--덴마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북유럽 노을을 그대로 담은 베오플레이 A9(BeoPlay A9)의 스페셜 에디션인 ‘노르딕 스카이(Nordic Sky)’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A9은 비행접시를 닮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세상에 없던 스피커’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베오플레이 A9의 스페셜 에디션, ‘노르딕 스카이’는 백야현상이 일어나는 아름다운 북유럽의 여름 밤, 하늘에 펼쳐지는 빛의 향연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노르딕 스카이 스페셜 에디션에는 북유럽 여름 밤의 감성을 좋은 음악과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뱅앤올룹슨의 의도가 담겨 있다. 일년의 대부분이 춥고 어두운 북유럽에서 아름다운 백야의 하늘을 바라보며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밤은 소중한 시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노르딕 스카이는 어둠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은 ‘더스크(Dusk)’, 빛과 어둠이 겹치는 순간을 담은 ‘트와일라잇(Twilight)’, 동이 트는 여명의 순간을 담은 ‘던(Dawn)’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이 세 가지 버전 중 국내에는 ‘더스크’를 먼저 선보인다. 노르딕 스카이 ‘더스크’는 북유럽 여름의 밤 하늘 중에서도 갈색과 분홍빛이 어우러져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황혼’을 담았다. 우아한 그라데이션의 커버와 세트로 구성된 나무 스탠드는 짙고 장엄한 월넛 색상이다. 스탠드는 기존 제품과 달리 끝을 둥글게 마무리하고, 그 위에 분홍색 고무를 입혀 더스크 색상의 커버와 어우러지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비롭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피커 커버와 자연적인 감성이 담겨있는 스탠드,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라 불리는 간결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베오플레이 A9은 애플의 ‘iOS’나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폰의 ‘DLNA’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무선 스피커로 뱅앤올룹슨 특유의 기능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총 5개의 스피커가 하나의 프레임 안에 들어가 있으며, 각각의 스피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고음과 중저음을 균형 있고 풍부하게 들려준다. 또한, 제품 후면 상단부 탑 센서에 손을 대고 좌우로 모션을 취하기만 하면 볼륨 조절이 되는 ‘매직 터지 볼륨 컨트롤(Magic Touch Volume Control)’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베오플레이 A9은 이런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 ‘CES 2013’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함은 물론,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iF 디자인 상 ‘제품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베오플레이 A9 스페셜 에디션 노르딕 스카이 ‘더스크’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3백 3십 9만원이며, 이미 베오플레이 A9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스피커 커버와 스탠드로 구성된 키트를 별도로도 판매한다. 제품은 전국 뱅앤올룹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개요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이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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