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화려한 대형 미술벽화 ‘쉘 위 댄스’ 선보여

- 서울문화재단과 MOU 체결해 첫 공동 프로젝트인 ‘Art Co-Work’ 진행

- 백화점 내 팝아트적인 감각으로 유명한 김형관 작가의 ‘쉘 위 댄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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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9-24 09:27
서울--(뉴스와이어)--전시회장을 찾지 않아도 도심 속 백화점에서 쉽게 미술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대표이사 조선희)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아트 코웍(Art Co-Work)’을 통해 김형관 작가의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작품을 선보인다.

디큐브백화점 지하2층 유휴공간에 전시된 ‘쉘 위 댄스’는 가로 11미터, 세로 5.5미터의 대형 벽화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트지와 바닥테이프를 통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작품으로 재탄생 했다. 공간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테이프는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깊고 풍요로운 감성을 느끼게 한다.

김형관 작가는 컬러테이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정평이 난 미술가로 2012년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의 유망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바가 있으며,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재료들을 통해 팝아트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특히 페인팅 작품과는 다른 독특한 질감과 개성으로 주제의 리듬과 역동성을 표현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디큐브백화점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게 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신진작가에게는 백화점 내 유휴공간을 제공하여 많은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백화점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김익중 부장은 “디큐브백화점은 이번 ‘쉘 위 댄스’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도 미술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하여 쇼핑을 비롯하여 서남부의 문화중심지의 역할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큐브백화점은 ‘아트 코웍’을 기념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d3city)에서 24일부터 8일간 ‘Shall we Tagging?’ 이벤트를 연다.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30매와 ‘프리즈너스’ 영화예매권 20매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클릭 후 함께 춤추고 싶은 친구를 태깅하면 참여할 수 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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