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 접점 지역별 관광수용태세 점검
음식점, 기념품 판매, 쇼핑, 가이드, 택시 등의 바가지요금 근절, 관광업소 청결 및 정가제 표시 운영으로 상거래 질서 확립
점검 대상은 ▲관광식당(메뉴판, 친절도, 청결도) ▲숙박시설(요금표, 이용안내문) ▲안내판(관광 명칭 표시, 방향 표지판) ▲관광안내지도, 관광가이드 ▲상거래 질서(포장마차,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등) ▲콜밴·택시 불법 영업 ▲관광기념품 판매점, 면세점(쇼핑) 등이며, 이와 함께 관광 접점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국경절 기간 동안 방한 외래객은 약 2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중국 관광객이 15만 명(전체의 53.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문체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취약 노출 부분을 보완하여, 품격 있고 성숙한 관광수용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는 지난해 여수엑스포 준비(2월), 노동절(5월), 국경절(10월), 올해 춘절(2월), 노동절(5월) 등, 계기별로 관광수용태세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외래 관광객이 특히 많이 이용하는 명동, 인사동 등 지역 상권 관계자의 자정노력을 유도하는 등 관광객 편의를 위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관광수용태세가 전반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지난 집중점검에서 특히 택시와 콜밴의 바가지요금과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국토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노력한 결과, 최근 국토부는 불법 콜밴 위반자에 대해 강력히 제재하는 입법안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콜밴 불법영업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관광법 시행(’13. 10. 1.)으로 방한 단체관광 상품의 가격인상이 예상되고, 엔저 현상이 지속되는 등 최근의 관광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문체부는 관광업계에서도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하여 한국 문화·역사에 대한 왜곡된 설명을 하는 등 한국 이미지를 훼손하고 과도한 쇼핑 유도 등과 같은 관광객의 불만을 초래한 여행사에 대하여는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들이 여행편의 제고 및 언어 불편 해소를 위해 ‘1330’ 전화와 ‘bbb 통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 1330 전화 : 관광 안내, 관광불편 신고 및 통역과 관련하여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서비스
▸ bbb 통역 : 19개국 언어 통역을 위해 전국적으로 4,500여 명의 자원봉사자 활동
- 국내에서 (국번 없이) 1588-5644 / 해외에서 현지국제전화코드-82-2-818-1500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bb 통역’ 앱 다운로드 가능(무료)
문체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수용태세 취약 부분에 대한 개선 노력을 할 것이며 것이며 관광경찰 출범을 계기로 올바른 관광수용태세가 정립되어 세계인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관광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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