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세계지식재산기구 중재 워크숍’ 서울 개최 협력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 법무부, 특허청, 대한상사중재원의 공동 협력과 대한변리사회 후원하에, 세계지식재산기구(사무총장 프란시스 거리)가 주최하는 중재 워크숍이 10월 10일(목)과 11일(금) 양일에 걸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세계지식재산기구 중재 워크숍은 1996년 이래 매년 제네바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아시아 지역의 중재에 대한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첫 한국 개최를 결정하게 되었다.

* 세계지식재산기구: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유엔(UN) 전문기구로서 지식재산권의 국제 표준 마련 및 신지식재산권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회원국 186개국)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식재산 등 다양한 국제상사분쟁에서 법정 소송의 대안으로 부각되어 온 중재 실무 노하우를 국내외 저명 중재 전문가들의 강의 및 가상 중재세션을 통해 집중 소개한다. 특히 지재권 분쟁에서의 중재, 중재인 선택·임명 및 중재 준비 절차, 기록 교환, 심리 및 증거, 분쟁해결조항 작성, 온라인 분쟁해결, 표준특허 등을 비롯한 특정 유형의 분쟁해결을 위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맞춤식 분쟁 해결 체계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워크숍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크숍에는 데이빗 퍼킨스, 트레버 쿡, 리처드 탄, 루시 리드, 벤자민 휴즈 등 저명한 국제 중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감 있는 중재 실무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세계지식재산기구 중재조정센터 이그나시오 데 카스트로 부국장과 박은아 변호사가 참석하여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대체적 분쟁해결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12년 11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저작권 중재·조정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 5월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저작권 중재조정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저작권 분쟁의 대체적 해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적 수준의 중재 실무교육에 목말라 있던 많은 국내외 관계자 및 전문가들에게 단비와 같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월 10일에 문체부 후원으로 환영 만찬은, 만찬에 참석한 많은 워크숍 참가자 및 국내외 중재 관계자들에게 값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지식재산기구 홈페이지(www.wipo.i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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