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친환경 식품기업 신제품 출시에 윤활유 역할 ‘톡톡’

- ‘2013 학생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미션 진출팀과 친환경 식품기업 웰니스팜의 만남… ‘찰떡궁합’

부산--(뉴스와이어)--청년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친환경 식품기업의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는 기회를 얻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및 한국청년 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2013 학생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결승팀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월 23일, 대한민국 4대 친환경 식품 브랜드를 꿈꾸는 웰니스팜(대표 김형철) 관계자와 결승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최종미션 진출팀에게 그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라는 마지막 미션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러한 기회를 제공한 웰니스팜(www.wellnessfarm.kr)은 인터넷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을 유통하는 동시에 자체 PB생산, 친환경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웰빙 라이프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올해도 소비자와 농민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팸투어를 비롯해 PB상품개발, 국제시장을 개척하는 유통회사로서 성장하고 있다.

김형철 대표는 “유기농 웰니스팜 고품질 버섯의 경우, 친환경 대량생산이 가능한 첨단 재배시설과 바이오플랜트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중국산과 비교해도 가격, 품질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최대 35%의 관세율이 낮아지는 FTA를 오히려 새로운 기회로 삼아 수출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웰니스팜은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콩고기를 판매함으로써 무서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전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창업동아리(안영진, 이주상, 김성훈, 정보희) 학생으로 이루어진 흥청망청팀은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3 학생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미션에서 新제품 기획안이 선정되는 등 교내외적으로 높은 성취를 올리고 있다. 이들은 육류대체식품과 샐러드와의 융합을 제안해 김형철 대표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간편한 건강도시락의 형태로도 웰니스팜 제품을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웰니스팜의 김형철 대표는 “대학캠퍼스의 창업열기 확산은 좋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창업을 하려는 오류를 범하기가 쉽다. 실전을 대비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대학생들에게 조언했다.

국립경상대학교 창업동아리 Apluses 개요
국립경상대학교 LINC 사업단이 선정한 최우수 창업동아리 Apluses[에이플러시스] - 자신이 선택한 직무와 연관된 경험을 함으로써 창업과 취업에 결정적 도움이 되는 ‘경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허청장상, 교육부장관상,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장이 증명하는 창조경제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동아리, Apluses입니다.

웰니스팜 홈쇼핑: http://wellnessfarm.co.kr/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apl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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