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행정학과 연구능력 전북 1위, 전국 6위
- 황성원 교수, 유금록 교수 연구영향력 전국 상위 50위 이내 랭크
동아일보가 지난 9월 23일(월) 보도한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 분석” 결과, 군산대 행정학과의 연구능력이 전북 1위, 전국 6위로 나타났다. “인문사회분야 연구능력 분석”은 동아일보와 한국연구재단이 소셜 미디어 분석업체인 트리움과 공동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인문사회 분야의 논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용 DB 논문 중에서 특정 논문이 얼마나 중심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분석해, 해당 논문의 학계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 결과 행정학분야에서 연구능력이 매우 뛰어난 학과로 분석돼 군산대 행정학과가 전국 6위로 평가되었고, 학자의 개인별 연구 영향력에서도 전국 순위 50위 이내에 황성원 교수와 유금록 교수가 랭크되는 등 군산대 행정학과 및 교수 역량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분석은 보나시치 영향력(Bonacich Power) 지수를 활용해 특정인의 논문을 1차 인용은 물론 간접적으로 인용한 2차 이상 관계까지 찾아내 특정 네트워크 안에서의 잠재적이고 포괄적인 영향력까지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이번 분석 결과가 특히 인상적인 것은 지방대 교수들의 연구능력이 소위 SKY 대학 교수역량에 전혀 뒤지지 않다는 것이다. 군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역시 예산, 시설, 정원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휘해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진입했고, 취업률 역시 전북지역 행정학과 중 1위를 할 정도로 그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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